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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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학비' 이시영, 子 국제학교 보내더니 "발레 해볼래?"…교육열 '활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04 14:0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발레 재능에 교육열을 불태웠다. 

4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레고랜드 오픈런했는데 클로즈 시간까지 꽉 채워서 놀다왔..."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의 즐거운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레고랜드를 방문한 모습. 이시영은 초록 식물로 장식된 구조물 아래에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고, 옆에는 아들이 균형 잡힌 자세로 한쪽 다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간의 다정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시영의 아들은 노란색 티셔츠와 장난감 검, 방패를 든 모습으로 아이만의 천진난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다리찢기 자세를 선보이는 유연함에 이시영은 "요즘 시도때도 없이 다리찢기...발레 해볼래?"라며 아들의 잠재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8년 만인 지난 3월 이혼했다. 올해 7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 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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