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홍화연이 샤넬(CHANEL) 화인 주얼리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를 통해 눈부신 미모와 절제된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홍화연은 화인 주얼리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에 임했다.
샤넬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착용한 그녀는, 따스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고급스럽고도 신비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번 화보는 자연의 질감과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지 톤의 고운 모래와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홍화연 특유의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제스처는 주얼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고요하고 단단한 존재감을 화보에 오롯이 담아냈다.
한편 홍화연은 현재 ENA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셰프 장영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닝메이트'를 택했고 오는 19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1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로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VOGUE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