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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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kg' 미나 시누이, 노출 활보 후 또 사과 "죄송하지만 이러고 싶어서"

기사입력 2025.05.30 18: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가 감량 성공 후 파격적인 패션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박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상체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갸름해진 얼굴로 인형 미모를 뽐낸 그는 "올해는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중~ 피부건강 탄력건강 면역건강..등등 운동도 꾸준히 목표도 생기고 인생살맛난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모습에 만족을 표했다. 



또한 어깨를 드러낸 파격 패션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박수지는 "오늘 혹시 저를 길에서 보시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라며 "하지만 저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요 여름에 이렇게 다니고 싶어서 살뺐어요.... 욕하지 마시고 이쁘게 이해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라고 사과와 함께 솔직한 마음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어 박수지는 미나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파격적인 미니 데님 원피스를 소화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드디어 81kg되었어요. 이제 앞자리7로 가즈아!!!! 화이팅!!! 자신감이 생겨서 행복합니다♥"라며 "혹시나 길에서 이런 저를 보시고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더 열심히 뺄 거예여 조금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덧붙이며 재차 사과해 눈길을 끈다. 

미나는 "81kg 찍었다는 시누이 너무 예쁘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150kg로 건강 적신호를 알렸던 박수지가 6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근황에 네티즌은 "점점 더 예뻐지네요", "옷 소화력 너무 멋져요", "진짜로 반쪽됐네요!!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 중이다. 

사진= 박수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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