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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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프급 '무한 플러팅'에 전현무 감탄…"당했다" 실시간 중계까지? (개호강)

기사입력 2025.05.30 09:55 / 기사수정 2025.05.30 09:55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전현무가 연애 프로그램급 플러팅을 남발하는 개치원생들에 감탄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개호강 유치원'의 첫 입학생들이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 적응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는다.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 김율은 스토리에게 관심을 가지며 스토리의 주변을 맴돌았다. 스토리도 그런 김율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그 모습을 포착한 전현무는 "율이랑 스토리는 썸을 타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트레이너 김성진이 "그럼 누가 유혹하고 있나?"라고 묻자, 전현무는 "아까는 관심 없는 척하다가 다시 다가왔다"며 김율의 무한 플러팅에 감탄했다. 김율의 플러팅에 스토리도 반응했고, 김성진은 "당했다. 플러팅에 넘어갔다"며 개치원 러브라인을 중계했다. 

이에 반려견 순찰대 출신의 호두는 넘치는 애정행각에 심기가 불편한 듯 두 견공을 향해 매섭게 짖었다. 그래도 스토리, 김율은 아랑곳하지 않고 꽁냥꽁냥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스토리, 김율의 플러팅 현장은 1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JTBC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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