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전혜빈이 라운지로 새단장한 안방을 공개했다.
28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안방을 라운지로 새단장하고 기부니 째짐"이라는 글과 함께 안방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편안한 복장에 머리를 질끈 묶고 새로 인테리어한 집 안방의 전경을 보여준다. 은은한 조명과 책장, 소파와 식물 등은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마치 라운지 바를 연상시킨다.
또 전혜빈은 틀어놓은 노래에 맞추어 살랑살랑 춤을 추며 라운지로 변한 안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애교 섞인 목소리로 "찍지 마~"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전혜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마제의 주변에는 서울숲과 대형마트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고 하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정국,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전혜빈의 남편은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치과의 대표원장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전혜빈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