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후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는 자신의 SNS에 "나는 끝났다, 나의 여름준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지 씨는 데님 홀터넥 셋업을 착용한 채 글래머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몰라볼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수지의 모습을 다가올 여름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지 씨는 최근 폭풍 감량에 성공한 뒤 평소 꿈이었던 배우라는 직업에 도전했으며, 연극 무대에 서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도 했다.
앞서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6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더불어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과 가벼워진 몸에 대한 만족감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수지 씨는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배우 류필립의 누나이다. 박수지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9개월 만에 6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수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