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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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다양한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05.27 2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창세기전 모바일'이 신규 캐릭터·이벤트 스토리를 선보였다.

27일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캐릭터는 '바다의 이스킨데룬'으로, '파이크' 클래스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안타리아의 13 암흑신 중 '바다의 신'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으며, 전투 시 초필살기 '밍밍 웨이브'를 사용한다. 또한, 전용 무기 '밍밍 페네트라'를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신규 이벤트 스토리는'프시'로, 이 이야기는 프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더불어, 전략성을 시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에는 6단계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월드보스 레이드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8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죠안 카트라이트'와 '낭천'이 '이너 브레이크'를 발현했다. 이에 두 캐릭터는 더욱 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6월 10일 점검 이전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두 여신의 이야기'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전쟁의 샤크바리'와 '바다의 이스킨데룬'의 이야기를 플레이하고 주사위를 굴려 '캐릭터 소환권' 120개, '투명한 오팔' 등을 받을 수 있다. 

성장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신규 캐릭터 '바다의 이스킨데룬'을 획득한 뒤 성장 미션을 완수하면 '랭크업 재료'·'전직 재료'·'발현 재료(라즈나이트)'를 받을 수 있다.

'죠안 카트라이트'와 '낭천'의 '이너 브레이크' 발현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해당 캐릭터를 소환하면 '이너 브레이크' 발현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이 추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특별 전투 훈련', '특별 데일리 이벤트', '일일 접속 이벤트' 등을 통해 '캐릭터 소환권'·'기억의 파편', '방어구 재련석'·'금빛 룬 상자'·'비트'·'엘드'·'용사의 빵'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인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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