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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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문지인, 고작 '52kg' 몸무게에 불만족 "여배우치고 통통"

기사입력 2025.05.27 15: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문지인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6일 문지인의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결혼전으로 돌아가기!! 한달 -4키로 다이어트1111프로젝트!!! #문지인 #다이어트 #다이어트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문지인은 문지인은 본격적인 한 달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뒤 실제 체중을 공개했다.

체중계에 올라선 문지인은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몸무게가 더 나간다"며 장비를 내려놓고 다시 측정에 나섰다. 이어 체중계 수치를 확인한 그는 충격을 받은 듯 여러 차례 오르내리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문지인의 현재 체중은 52kg. 그는 "이게 어떤 분들은 '어우~ 52kg 가지고 무슨' 이러실 수도 있지만 제 키가 161cm밖에 안 된다. 가뜩이나 얼굴살도 있어서 통통해 보이는데 이 몸무게로 화면에 나가면 1.5배가 통통해 보여서 안 된다"며 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활동할 때 입금 후에는 46kg, 평상시 몸무게는 48kg"라며 "지금 저는 활동할 때보다 6kg가 오바가 됐고, 평상시보다는 4kg가 오바가 됐다"며 다이어트 결심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목표 체중을 48kg으로 설정하고 자신만의 '1111 다이어트' 방식을 소개했다. 이는 하루 한 끼 식사, 하루 한 번 간식, 하루 1L 물 섭취, 하루 1시간 운동을 원칙으로 한다.

문지인은 "여름이 오기 전에, 민소매를 입기 전에 파이팅!"이라며 각오를 다졌고, 김기리가 팔뚝을 만지며 "얇다"고 하자 그는 "아니다. 사실 제가 여배우치고 통통한 상태"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지인의 지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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