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남다른 자기관리의 결실을 보여줬다.
26일 수영은 개인 계정에 근황이 담긴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수영은 초미니 튜브톱과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탄탄하게 잡힌 복근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선명한 어깨 라인과 길게 뻗은 각선미까지 과시하며 건강미 넘치는 아우라를 뽐냈다.
수영의 단단하면서도 시크한 눈빛에도 절로 홀렸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수영은 완벽한 보디 실루엣으로 원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수영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7살 연상인 배우 정경호와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수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