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놀라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waiting,,, #selfi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무대 화장이나 화보 촬영이 연상되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초근접 셀카를 남겨 눈길을 끈다. 주름과 잡티 없는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같은 날 엄정화는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10년 전과 현재의 변함없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핑장을 찾은 엄정화는 정확히 10년 전과 똑같은 수영복을 입었고,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하며 '방부제 미모'를 입증했다.
엄정화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 메이크업 최고", "미모가 여전하다", "사랑할 수밖에 없다"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개인 SNS 및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를 통해 자기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