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예지원이 90대 모친과 동안 피부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예지원은 개인 채널을 통해 "엄마하고 나하고 무념무상 숙면 홈케어 #나이는 숫자 피부 나이가 진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집에서 흰 티셔츠를 입고 어머니와 나란히 누워 마스크팩을 붙인 모습이다. 이들 모녀는 마스크팩을 붙이고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를 짓거나, 낮잠을 자는 모습 등 다정한 일상을 기록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예지원은 최근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90대 어머니와 동반 출연,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예지원도 52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데, 그의 모친 역시 9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년은 어려 보이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해 크게 이슈된 바 있다.
한편, 예지원은 오는 6월부터 JTBC 건강 관련 교양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MC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토록 위대한 몸'은 각 분야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 몸에 관한 각종 건강 상식을 다룬다. 오는 6월 14일 첫 방송 예정.
사진=예지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