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엄정화는 서핑 사진을 올렸다. 이어 10년 전과 똑같은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차례로 공개하며 10년 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10년 전과 헤어스타일만 달라졌을 뿐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가수로 데뷔 후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배우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Umazing'에서는 근황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엄정화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엄정화는 극 중 25년 치 기억을 모두 날려버린 경력 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았으며 송승헌과 10년 만에 상대역으로 재회한다.
사진=엄정화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