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24 22: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동준이 '아육대' 시절 핸드폰이 없어 쪽지로 고백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동준이 은지원을 대신해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동준은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을 보면서 부러워했다.

김동준은 "저는 형밖에 없어서 무뚝뚝하다. 티키타카가 안 된다. 형이랑 만나면 딱 세 마디만 한다. 효정 씨처럼 사랑스러운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김동준의 얘기를 듣고 "저도 박효정이랑 세 마디밖에 안 한다"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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