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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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재혼' 서동주, '12억↑' 신혼집·♥예랑이 공개…"꿈꾸던 집 완성"

기사입력 2025.05.23 14:52 / 기사수정 2025.05.23 14:5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집과 예비 남편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꺅 저희 다음 주 화요일에 건축탐구 집에 나와요♥ 저희가 매일 건탐을 보며 꿈꾸던 집을 완성해 갔는데 바로 그 방송에 나오다니"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축탐구 - 집'의 예고편으로, 영상 속 서동주와 예비 남편은 시작부터 꼭 붙어 꽁냥거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신혼집뿐만 아니라 남편도 방송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예비 신랑 지영석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서동주의 예비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서동주는 재혼을 앞두고 40년된 구옥을 12억 원에 낙찰받은 뒤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 과정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인테리어 공사하면 10년 늙는다던데 이미 10년 늙었고, 마무리까지 좀 더 늙을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으며 오는 6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동주, E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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