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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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비록 신혼집 전세 반반내지만 "만족도 20000%" (준호 지민)

기사입력 2025.05.23 14:15 / 기사수정 2025.05.23 14:1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신혼집을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조랑이들 소통하자~ [준호 지민 EP. 13] | 라이브 편집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지민, 김준호는 구독자와 소통을 위해 라이브를 진행했다. 모자를 쓴 채 등장한 김지민은 "제가 사실 '신박한 정리' 방송했던 집 정리하는 업체가 저희 집에 와서 (아침) 8시 반부터 저녁 6시까지 직원분 13명이 왔다. 저랑 아침부터 계속 한시도 안 떨어져 있고 같이 정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김준호를 가리키며 "이분은 방송하러 나갔다"고 하자, 김준호는 "저는 열심히 돈 벌러 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난 (돈을) 안 버냐? 안 벌어? 누가 보면 나 가정주부인 줄 알겠다"고 발끈했고, 김준호는 웃음을 터뜨렸다.



김준호는 "'신박한 정리' 팀이 오셔서 (집 정리를) 해줬는데 최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김지민은 "삶의 질이 이래서 올라가는구나 싶기도 하다. 만족도가 20000%다"고 거들었다.

이어 김준호는 신혼집을 결혼 후 구독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 밝히며 "지민이가 예쁘게 잘 꾸몄다"고 언급했고, 김지민은 "인테리어 하는데 두 달 정도 걸렸다. '이래서 집에 들어가고 싶구나'를 태어나서 처음 느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준호가 "오빠 때문에 (신혼집에) 들어오고 싶은 거냐"고 묻자 김지민은 "아니다. 가구랑 인테리어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지난 달 18일 '준호 지민'에서 김지민은 "우리가 사실 집이 전세인데 (전세금을) 반반 대기로 했다. 보통 남자 집에서 조금 이제 (하는 편이지만) 우리의 전통은 사라진 추세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던 바 있다. 

사진=유튜브 '준호 지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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