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태리가 굴욕없는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김태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채 한쪽 손에는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침실에 누워 잠옷 차림을 한 채 생얼의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수수한 민낯을 공개하며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잖아", "사랑해요",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태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드라마 ‘정년이’로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만에 또다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태리는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태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