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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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에 섹시美까지…한소희x미나, 김고은 잇는 칸 레드카펫 여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5.20 11: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와 가수 트와이스 미나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소희와 미나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 중인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을 찾아 '우먼 인 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한소희는 화려한 레이스 디테일이 눈에 띄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특유의 고혹미를 뽐냈다.




또 한소희는 자신의 SNS로 칸에서의 근황을 덧붙였다.

사진 속 한소희는 가녀린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에 목을 감싸는 주얼리로 완성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편안한 차림으로 칸 해변가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까지 공개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한소희의 칸영화제 참석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해에도 같은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자리해 우아한 드레스 패션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미나는 레드카펫 위에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주얼리를 매치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들며 시크한 매력을 완성했다.

'우먼 인 모션' 행사에서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함을 더했다.

올해 칸영화제에는 한국 장편 영화가 초청 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한소희와 미나에 앞서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을 찾은 김고은까지, 한국 대표 스타들이 레드카펫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계 취재진들이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지난 14일 글로벌 커피 머신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김고은은 블랙 숏컷 헤어스타일에 블랙 시스루 슈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78회 칸영화제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 연합뉴스, 한소희·미나, 부쉐론, 네스프레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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