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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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43평 자가' 오정태, 10년 만에 새 걸로..."일이 점점 커지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5.17 04:3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10년 만의 가구 교체를 알렸다.

15일 오정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10년 만에 소파와 식탁 교체했어요. 집에 빨리 들어가게 되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소파와 테이블이 시선을 끈다.

오정태는 "아내가 고르니깐 역시 다르구나 칭찬 좀 했더니... 아내는 싱크대도 고르고 옷장도 고르고, 일이 점점 커지는구나"라며 아내의 안목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가족이 다 함께 앙증맞은 손 하트를 하며 식탁에 둘러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식탁 위에는 다양한 방송 장비가 놓여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 "모델 하우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태와 백아영은 SBS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했다. 오정태는 지난해 목동에 43평 아파트 매입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사진=오정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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