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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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박은수, 수천만원 사기 혐의 피소에…"맞고소" 반박

기사입력 2025.05.14 19:0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은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4일 연예기획사 대표 A씨로부터 박은수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A씨가 박은수에게 수천만 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은수는 한 매체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사기와 무고죄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A씨와 박은수를 차례로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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