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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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심이영♥송창의 해피엔딩 맞을까…'친절한 선주씨' 6회 연장 확정

기사입력 2025.05.14 11:34 / 기사수정 2025.05.14 11: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친절한 선주씨'가 6회 연장을 확정, 유종의 미를 거둔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애초 120부작으로 기획된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6회 연장해 126회로 마무리한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로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이 출연 중이다.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아저씨' 등 명장면을 만든 김흥동 감독이 연출한 가운데 막장 요소를 줄인 일일극으로 시청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현재 114회까지 방영했으며 종영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악녀 상아(최정윤 분)가 진중배(김명수)의 가짜 딸임이 드러나 수세에 몰리고 친딸 선주(심이영)가 출생의 진실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으로 재미를 주고 있다. 선주가 친아빠를 찾고 소우(송창의)와 해피엔딩을 맞을지 주목된다.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후속으로는 장신영 서하준 주연의 '태양을 삼킨 여자'가 방영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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