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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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子 찬형, '186cm+근육질 몸매' 훈훈 근황…헬스에 푹 빠졌네 (가장멋진류진)

기사입력 2025.05.13 09:1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류진이 아들 찬형과 헬스장 데이트에 나섰다.

12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큰아들이랑 헬스하다 눈물 쏟은 아빠 류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류진은 "진짜 이런 기회가 없는데 오늘 찬형이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집 안에 있다", "중학교 3학년 정도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배운 운동이 많다"며 고등학교 3학년이라 바쁜 아들과의 헬스장 데이트를 예고했다.

이어 "배우로서 활동을 하면서 트레이너랑 같이 운동도 해보고 했다. 몸이 안 만들어지더라. 몸을 만드는 건 유전적으로 아니구나, 저주받았구나 이 생각까지 했다. 근데 찬형이가 운동을 좋아하고 나서부터 몸이 너무 예뻐지더라"며 근육이 잘 붙지 않았던 본인의 몸과 다른 찬형의 근황을 공개했다.



헬스장으로 이동하기 전, 찬형은 탄탄한 근육질 몸을 자랑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류진은 "키 좀 재보자"라며 찬형의 키를 측정했고, 생각보다 큰 키에 놀라며 "나랑 거의 똑같다. 186.5cm 나오는데?"라고 감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파트 피트니스 센터로 이동해 운동 데이트를 이어가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뽐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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