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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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김진웅, 6천만 원 손실에도 주식 계속해" (사당귀)

기사입력 2025.05.11 17:04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엄지인이 후배 김진웅이 6천만 원 손실에도 주식을 계속하고 있다며 답답해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이 김진웅의 주식 투자를 두고 답답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진웅은 아나운서실에서 주식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진웅은 "관세 전쟁이 나를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며 책에 집중하려고 했다.

정은혜는 책을 읽는다고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엄지인은 "내가 주식 하지 말라고 했지. 주식 스톱"이라고 호통을 쳤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숙은 김진웅의 손해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 했다.

엄지인은 "지금 6천만 원 손실인데 아직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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