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두 번째 내한을 한 헤일리 앳웰이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헤일리 앳웰은 9일 오후 "고마워요, 한국! 한국에 와서 많은 팬들을 만나고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더 오래 머물며 제니의 노래에 맞춰 춤추고 맛있는 불고기를 더 즐기고 싶네요"라며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에 대한 팬심을 전하면서 "하지만 칸 영화제 프리미어를 위해 떠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레드카펫 행사 당시의 헤일리 앳웰이 담겼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서 미모를 뽐낸 그의 모습에 폼 클레멘티에프도 폭죽 이모티콘으로 환호를 보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헤일리 앳웰은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페기 카터 역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사진= 헤일리 앳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