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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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한국의 앤 해서웨이 될까 "'인턴' 검토 중"…최민식과 호흡 기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5.09 12:12 / 기사수정 2025.05.09 12:1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소희의 '인턴'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소희가 검토 중인 역할은 '인턴' 오리지널 작품에서 앤 해서웨이가 맡았던 여성 CEO 줄스 오스틴 역이다. 

영화 '인턴'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연출작으로 2015년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다. 

미국 영화인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성공을 이룬 30대 여성 CEO 줄스(앤 해서웨이)가 일흔 살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고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영화는 앞서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된 바 있다. 특히 로버트 드 니로 역에 배우 최민식이 물망에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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