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은샘이 눈컴퍼니와 손잡는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은샘은 최근 몸담았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를 떠나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슬기, 오승훈, 임세미, 조한철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속해 있다.
한편 2007년 KBS 1TV 드라마 'TV소설 그대의 풍경'을 통해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이은샘은 지난 2021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눈도장을 찍은 뒤 '지금 우리 학교는', '치얼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은샘은 지난 2023년 공개된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의 후속작인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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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