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onster Hunter Now'가 '2025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8일 나이언틱(Niantic, Inc.)은 캡콤(Capcom Co., Ltd.)과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2025 플레이엑스포'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나이언틱은 'Monster Hunter Now'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증정, 커뮤니티 교류 공간을 준비한다.
현장에서는 몬스터 사냥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굿즈 랜덤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제한시간 내 사냥에 성공할 경우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의 길드카드를 전시하는 '커뮤니티월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으며, 직접 길드카드를 작성해서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원하는 몬스터를 '페인트볼'에 담아 현장에서 그룹사냥을 체험할 수 있는 '페인트볼 그룹사냥' 이벤트도 운영된다.
게임 속 몬스터 또는 동반자 '팔리코'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AR포토존도 마련된다. 더불어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가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기간에는 '캠프파이어(Campfire)' 앱 내 특별 그룹이 운영되며, 커뮤니티 존에서 체크인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에게 한정 굿즈가 증정된다.
특히, '봄 사냥 2025' 티켓 구매 인증자에게는 고룡 '오나즈치'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 엽서도 제공된다.
한편, 더 상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나이언틱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