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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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꿈꾸던 드림카였는데... '응가통' 보고 경악 "어떻게 안 싸냐" (독박투어3)

기사입력 2025.05.08 11:48 / 기사수정 2025.05.08 11:48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독박즈'가 뉴질랜드로 떠난다.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7회에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에서 캠핑 여행에 나선다.

이날 '독박즈'는 11시간 35분을 비행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뉴질랜드에 도착한다.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에 감동받은 '독박즈'는 "진짜 좋다"라며 입을 모은다. 뒤이어 이들은 공항 근처 렌트카 사무실로 향한다. 여기서 직원에게 캠퍼밴에 대해 설명을 들은 '독박즈'는 곧장 내부를 살피는데, 김준호는 "디스 이즈 마이 드림카!"라며 만족스러워한다. 



하지만 "화장실은 어떻게 이용하냐?"는 '독박즈'의 질문에 직원이 "오물통을 직접 치워야 한다"고 답하자 모두가 얼어붙는다.

이어 직원은 '오물통'을 직접 보여주며 용변이 꽉 찼을 때 치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자 김대희는 "각자 싼 건 각자 치우자"라고 제안하고, 홍인규는 "그럼 싸지 말자, 다른 데 가서 싸자"라며 두려워한다. 이에 김준호는 "어떻게 안 싸냐?"고 하더니 "그럼 '독박 게임'을 매일 해야 해?"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과연 '독박즈'가 화장실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은 드디어 캠퍼밴을 몰고 '캠핑의 성지'로 불리는 '로토루아'로 떠난다. 

뉴질랜드에서 캠핑 여행에 나선 '독박즈'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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