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26기 경수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7일 방송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6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담겼다.
26기 경수는 79년생 46세로 서울 송파구에서 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엔진을 연구한지 20년 차가 됐다.
경수는 "러닝을 좋아한다. 건강을 위해 5~10km 뛰고 있다.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LG트윈스 팬이다. 잠실 아파트 신축이 완료되면 입주 예정이다. 여기서 좋은 분 만나게 되면 알콩달콩 지내고 싶다"라고 바랐다.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억지로 뭘 한다고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하늘이 내린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겠지만 아기가 있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자녀를 희망했다.
이상형으로는 잘 웃고 밝은 분, 긍정적인 분이 좋다고 답했다.
사진= SBS Plu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