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2 09:26 / 기사수정 2025.05.02 09:2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린브랜딩의 첫 글로벌 걸그룹 KIIRAS(키라스)가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키라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하린(HARIN), 쿠루미(KURUMI), 카일리(KYLIE)의 프로필 이미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서 하린, 쿠루미, 카일리 세 멤버는 캐주얼한 데님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우선 하린(만 17세)은 린브랜딩 전국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멤버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아우라로 ‘여신 미모’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하린은 ‘센터 비주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1등’에 오를 정도로 스마트한 면모까지 갖추고 있어 새로운 ‘지니어스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인 멤버 쿠루미(만 18세)는 인형 같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몽환적인 눈빛, 포토제닉 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쿠루미는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메인 보컬로,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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