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김지호는 "'미우새' 촬영가는 날. 잘하고 올게"라며 셀카를 올렸다. 또한 SBS '미운우리새끼'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뒷모습도 남기며 "궁금하시다면 본방사수"라고 홍보했다.
또한 언밸런스한 매치가 눈길을 끌었지만 김지호는 늘씬한 몸매로 완벽 소화해냈다. 여러 벌의 의상 피팅 사진을 올린 그는 "결국 뭘 입었을까요?"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을 통해 성인이 된 딸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으며 개인 채널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요가인으로 알려져 있는 김지호는 최근 요가 관련 책을 출판하는가 하면 '세상을 바꾸는 시간'(세바시)에서 연기 활동 대신 요가에 열중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지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