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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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대 뼈말라' 율희, 건강한 근황…"아이 버린 엄마? 그런 적 없어" 심경 토로 후 도전

기사입력 2025.04.30 04: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러닝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율희는 별다른 글 없이 러닝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피부와 작은 얼굴로 미모를 뽐낸 율희는 자신의 채널에 낮에 뛰는 모습, 해가 진 후에도 뛰는 모습을 공개하며 운동에 푹 빠졌음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항상 응원해요" , "건강한 취미 보기 좋아요", "더더 튼튼해지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율희는 MBN '뛰어야 산다'를 통해 러닝에 도전했다. 

그는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와서 힘들 때도 있다. 이혼하고 나서 일을 1년을 못 했는데 그간 아이들을 버린 엄마가 되어 있었다. 다른 아픔은 다 참을 수 있는데 아이를 버린 엄마라는 프레임은 참을 수 없었다. 단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는데, 버려진 아이들 프레임 씌웨진 게 속상했다“라는 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또한 율희는 아이들과 이혼 후에도 잘 지내는 근황, 입학식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 후 이혼하며 세 아이의 양육권을 넘겨 화제된 바 있다. 이후 그는 최민환의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이혼 사유 폭로를 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연기에 도전, 배우 데뷔를 위해 40kg대까지 감량했음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율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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