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7
연예

강재준♥이은형 子, 7개월에 '플랭크' 하더니…"곧 걸을 듯" 근수저 인증

기사입력 2025.04.29 11:1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은형은 개인 채널에 "엄마 나 곧 걸을 듯"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이은형의 아들 현조는 반짝거리는 까만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빠 강재준과 놀라운 '붕어빵' 얼굴을 자랑하는 현조는 체대 출신인 강재준, 176cm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은형의 피를 물려받은 듯 이미 '근수저' 면모를 드러냈던 바 있다. 



지난달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막 7개월이 지난 현조가 성인도 어려워하는 '플랭크' 동작을 거뜬히 선보여 강재준과 이은형은 물론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놀라게 했다. 

이은형은 강재준에게 "요즘 현조가 에너자이저 같다. 재준 오빠 운동 신경을 닮은 것 같다"면서 "예전에 어머님이 말씀하셨는데 재준오빠가 기지 않고 바로 일어났다고 하더라. 과정을 다 건너뛰었다"라고 얼굴만큼 성장과정까지 똑 닮은 부자임을 인정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각자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기유TV'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이은형, 강재준, 유튜브 채널 '기유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