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건강검진 결과를 알렸다.
28일 김지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 녹내장 위험군으로 나온 내 짝꿍"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김지혜의 남편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지혜는 "눈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걸 많이 찾는다. 건강 챙기기, 눈 건조, 눈 노화에 작정하고 만든 제품을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자신이 찾은 제품을 박준형에게 건네며 "나이 들수록 눈 건강이 중요하다. 지켜야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둘 다 라식 했다"며 "대본 보려면 열심히 눈 건강 챙겨야 된다. 핸드폰 계속 보는 삶. 눈 건강 챙기자. 뭐든 개인차 있겠지만 열심히 먹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혜는 2005년 동료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딸 2007년 생 딸 주니, 2009년 생 딸 혜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