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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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손흥민 뛰는 거야, 마는 거야!?' 포스텍 또 갈팡질팡!…"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기사입력 2025.04.28 12:44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결장이 3주차를 맞았다. 

팀에 가장 중요한 경기에도 손흥민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8강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다크호스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1, 2차전 합계 2-1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노르웨이 신흥 강호 보되/글림트는 8강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팀 라치오를 맞아 정규 시간 내 합계 3-3 균형을 이뤘다. 승부차기에서 보되/글림트가 승리하며 창단 첫 유럽대항전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 올인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16위(11승4무19패∙승점37)로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중 세 번째 대회인 컨퍼런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순위인 8위에 올라갈 가능성이 사라졌다. 

토트넘은 28일 영국 리버풀에 있는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에서 무려 1-5로 대패해 이 가능성을 잃었다. 8위 풀럼(승점51)을 추격하기에는 승점 14점 차가 너무 큰 격차다. 

컨퍼런스리그 출전권, 그리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걸린 FA컵에서 모두 탈락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만 생존했다. 유로파리그 우승 팀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로 진출하기 때문에 토트넘에게는 이 대회가 금동앗줄이다. 이 줄이라도 잡아야 유럽대항전 막차를 탈 수 있다. 

하지만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6일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서 진행된 리버풀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단의 부상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자, "우리는 진짜 부상 문제가 없다. 우리는 오직 딱 한 명의 선수만 비스무리한 문제가 있을 뿐"이라며 "분명히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복귀를 위해 훈련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발전하고 있고 긍정적이다. 일요일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계획도 아니다"라면서 명확한 복귀 시점에 대해 거론하지 않았다. 

이어 손흥민이 보되/글림트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재차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그는 "아까 말했듯 지켜볼 것이다. 그는 개선되고 있다. 그가 오늘 처음으로 잔디를 밟았고 그가 이전보다 분명히 더 나아졌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래서 매일매일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지금 손흥민에게 치료와 휴식 중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선 "둘 다 필요하다"라고 말한 포스테코글루는 "발은 무게를 지탱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그에게 휴식과 결장, 그리고 몇 가지 치료가 필요하다. 핵심은 그를 한 주간 빼줬고 안정되도록 해서 그가 복귀하는 과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뿐만 아니라 올 시즌 손흥민의 몸컨디션은 정상이 아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체력 문제에 시달리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여덟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워 온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7골 9도움으로 이 연속 시즌 득점 기록이 깨질 위기다. 이미 토트넘이 리그를 던졌기 때문에 연속 시즌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이어갈 가능성은 사실상 줄어들었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여기에 발 부상까지 겹치면서 손흥민이 빠르게 복귀할 가능성도 높지 않다. 명확한 복귀 시점이 거론되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올 시즌 명운이 걸린 유로파리그 4강전을 앞두고 있는데 손흥민 없이 나서야 하는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 

일단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복귀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스탠더드'의 토트넘 전담 기자 댄 킬패트릭은 손흥민의 복귀를 예상했다. 그는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금요일에 야외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보되/글림트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손흥민이 리버풀전까지는 휴식을 취하더라도 내달 초 열리는 보되/글림트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만약 손흥민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마티스 텔이 다시 한번 손흥민의 자리를 대신해 선발로 나설 수 있다"면서 "윌송 오도베르, 히샬리송, 마이키 무어도 왼쪽 공격수 옵션에 포함된다"며 손흥민이 보되/글림트전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임대생 텔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대체 자원으로 고려될 수 있다고 했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손흥민 없이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승리했던 토트넘은 리그에서는 동기부여를 잃었기 때문에 3전 전패했다. 리그를 던졌다지만, 선수들의 분위기, 동기부여 차원에서 적어도 승점을 따야 했는데 울버햄튼 원더러스, 노팅엄 포레스트, 리버풀에게 연달아 패하면서 토트넘의 분위기는 크게 떨어진 상태다.

이를 유로파리그에서 확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손흥민의 존재가 필요한데 이것이 명확하지 않다. 오는 30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복귀 소식을 들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현재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리버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때 강한 태클을 당해 발에 충격을 받은 뒤 내리 4경기를 결장해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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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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