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쨰 출산 후 건강 상태를 전했다.
24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화끈한 돌싱녀들의 '결혼부터 이혼까지' 역대급 방송불가 아줌마 토크(나는솔로 최명은, 돌싱글즈 이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재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그러나 출산 후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이에 이지혜는 "몸이 좀 안 좋았다고 해서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다은은 "몸이 출산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리은이 낳았을 때보다 조금 (나이가) 있지 않나"라며 "언니가 보기엔 귀여운 나이일 수도 있지만"이라고 '나는 솔로' 10기 정숙을 향해 말했다. 이를 들은 10기 정숙과 이지혜는 "돌도 씹을 나이다", "나이트 갈 나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다은은 "체력이 떨어지더라. 자꾸 춥고 얼굴도 부었다가 반복했다.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를 받아보려고 한다고 했더니 검사를 해주셨다"면서도 "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 = '밉지않은 관종언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