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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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韓 떠나 호주서 안타까운 소식..."인생 최악의 사람 만나"

기사입력 2025.04.24 14:2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호주에서의 어학연수에서 인생 최악의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다.

22일 곽정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에 '이 영상 보시면 회사 그만두고 어학연수 떠나고 싶어질 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영상에서 곽정은은 자막으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곽정은은 "호주에서 유명하다는 어학원에 등록을 하게 됐어요. 그냥 처음 전화한 유학원에서 추천해 주는 어학원을 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곽정은은 "하지만 한국의 유학원에서 연결해 준 숙소는 정말 헬이었고 추천받은 코스는 제게 필요한 코스가 아니었기에, 시드니 현지에서 이 부분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했어요"라고 털어놨다.

특히 곽정은은 "진짜 제 인생 최악의 사람을 시드니 첫 숙소인 학생 기숙사에서 만날 줄이야 ㅎ"이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곽정은은 "유학원 선택하실 때에는 현지 어학원이랑 긴밀히 잘 소통하는 곳으로 선택하세요. 다행히 결국 만나게 된 담임 쌤이 너무 저랑 스타일이 잘 맞아서... 결과적으론 어학원은 잘 고른 거 같습니다"라며 덧붙였다.

또 곽정은은 "하지만 자기랑 잘 맞는 선생님 만나는 거 동료 학생들 잘 만나는 거 그건 복불복의 영역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브닝 수업은 듣지 마세요 면학 분위기하고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라는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곽정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통해 호주 어학연수를 떠난 근황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곽정은의 사생활'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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