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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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엘리자베스' 추가…신규 성장 시스템 선보여

기사입력 2025.04.22 19: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22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는 근력 속성의 서포터 캐릭터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성장 시스템 '혼돈의 석상'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용자는 석상 레벨을 올려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반 및 악몽 난이도를 최대 16,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했으며, 원작 애니메이션 기준 2기 15화까지의 스토리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7일까지 '순백의 여신 강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룰렛을 돌려 레전드 영웅, 다이아, 드로우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재화는 매일 접속 보상으로 제공되며, 누적 재화 사용량에 따라 누적 보상도 함께 지급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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