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윤은혜가 '궁' 신채경 역으로 회귀한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윤은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교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윤은혜는 사진과 함께 "궁 신채경 소환 완료"라며 2006년 방영된 MBC '궁' 속 신채경 역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윤은혜에 네티즌들은 "궁 리메이크 주인공 언니가 해도 될 것 같다", "신채경이다", "변한 게 뭐냐", "지금이라고?", "당장 궁 리메이크 찍으러 가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말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14년 만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윤은혜는 "최근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베이비복스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윤은혜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