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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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인사드리고 싶어요"...가족 향한 응원 손 편지에 눈물

기사입력 2025.04.20 18:11 / 기사수정 2025.04.20 18:1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윤혜진이 자신을 응원하는 손 편지를 받은 뒤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갤러리에 이거 두고 가신 분 누구실까요 ㅠㅠ 인사드리고 싶어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엄태웅의 사진전에 누군가 작성한 손 편지가 담겨있었다. 손 편지에는 "엄태웅+윤혜진 부부와 엄지온 양에게, 응원 합니다! 항상 건강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작성되어 있어 이들 가족을 응원했다.

한편, 발레리나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2년 결혼해 득녀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 처분을 받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성폭행 관련해선 허위 사실로 밝혀졌으나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 받은 바 있다. 그는 성매매 논란 8년 만인 지난 5일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개최했다.

사진=윤혜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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