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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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 몰래 中 밤 문화 즐겼다..."미안해, 이런데 왔어" 결국 사과 (1+1=이다해)

기사입력 2025.04.21 08:22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상하이의 밤문화를 제대로 즐겼다.

19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븐아 미안해 (ft.상하이 나이트라이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다해는 상하이의 밤 문화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는 "외출 준비를 마쳤습니다. 옷 갈아입고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제가 누구를 만나러 가느냐. 윌리엄이라고 저희 회사 신인이죠. 그 친구가 소위성이랑(이다해 중국회사대표) 저를 저녁에 초대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마침 맛있는 것도 먹고 또 상해 밤 문화에 대해서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서 카메라 좀 들고 가겠습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이다해는 지인들과 만나 식사를 즐겼고, 이다해의 중국회사 대표인 소위성은 이다해에게 2차로 갈 술집을 설명했다.

이다해는 "본인이(소위성이) 자주 가는 술집인데 살짝 촌스러울 수 있는 복고(느낌이다) 저번부터 데리고 가고 싶어 했어요. 그 술집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라고 말하자, 하준 PD는 "앞에서 노래 부르고"라며 해당 술집을 설명했다.



특히 이다해는 "오늘 상해의 나이트(밤)문화(를 즐겨보겠다)"라고 말하자, 소위성은 "상해의 대표 문화라기보단, 그냥 내가 좋아하는 문화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술집에 도착한 이다해는 나이트 느낌의 바에 연신 "어머. 어머"라며 감탄했고, 남편 세븐을 향해 "븐아 미안해! 븐아 나 이런데 왔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로 이다해는 해당 술집을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1+1=이다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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