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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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술방 논란' 겪고 각성했다…"너무 업 되면 안돼" 충고 (나혼산)

기사입력 2025.04.19 08:39 / 기사수정 2025.04.19 08:3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현무가 최근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2주 만에 복귀하며 박나래와 전현무를 만났다.

2주 만에 녹화에 참여한 기안84는 "뭔 일 있었냐"며 멤버들의 근황을 체크했다. 이에 박나래는 "많은 일이 일주일 사이 휘몰아치듯 있었다"고 운을 뗐다.

전현무는 "기안84가 우리의 부적 같은 존재다. 네가 없으니까 일이 두 개나 터졌다"며 최근 이슈들을 언급했다. 

앞서 전현무는 보아와 취중 라이브 논란을 진행하던 중 보아가 박나래를 무례하게 언급해 함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보아와 전현무는 해당 라이브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또 박나래의 자택이 도난당해 금품이 사라지는 사건도 있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전현무는 "기안84가 없는 사이에 경사도 있었다"며 "'나혼산' 뉴욕 마라톤 편이 한국PD대상에서 예능 작품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뜻밖의 경사에 기안84는 "그것도 내가 주인공이었는데"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기안아, 너무 업 되면 안 된다. 형이 보여줬지"라며 자폭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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