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8
연예

"소신 발언"vs"지적하지마" 나나 댓글창 여전히 시끌…논란 속 복부 노출

기사입력 2025.04.16 06:0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그룹 더보이즈 선우를 향한 공개 저격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부를 노출한 파격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나나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나나의 늘씬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가 느낌을 더했다. 나나의 작은 얼굴과 군더더기 없는 이목구비, 완벽한 황금 비율까지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해당 게시물은 여러 댓글들이 엇갈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최근 나나가 선우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일부 팬들 사이 악플로 이어졌다. 이들은 "할 말 있으면 제대로 해라" "어디서 지적질이냐" "너나 잘 해라" 등 공격적인 댓글로 나나의 발언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런가 하면, 나나를 향한 응원과 지지의 댓글이 주를 이루며 "소신 발언 응원한다" "역시 멋있어요" "맞는 말 잘 했다"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등의 댓글로 힘을 보탰다. 

이처럼 상반된 반응의 댓글이 팽팽이 맞서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고, 온라인상은 여전히 시끌시끌한 분위기다. 나는 도를 넘어선 댓글 공격에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선우 님을 위해서라도 여기서 멈춰 달라"는 메시지를 통해 상황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는 진심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나나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