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3
연예

현영, 학비만 12억 자식농사 성공…수영선수 딸 "기록 경신" 자랑

기사입력 2025.04.15 09:48 / 기사수정 2025.04.15 09:4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의 성적을 자랑했다.

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열정적인 주말이 지나갑니다. 울 딸 개인기록 갱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 하루 성장해가는 모습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정신차려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을때 있잖아요"라며 "이번 대회때 멀리서 딸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은 정말 빨리 커버리는것같아요"라고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현영은 "하루 하루를 우리 딸,아들로 태어나준거에 감사하며 더 많이 사랑해줘야하겠어요. '하고싶은거하며 맘껏 세상을 즐기렴'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대회에 출전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현영은 딸 다은이 국제 수영대회 등에 참가하며 선수로 활약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자녀들을 국제학교로 보내기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다.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현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