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0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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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母 칠순에 120평 호캉스…장모 위한 사위의 '특급 플렉스'

기사입력 2025.04.15 07:2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어머니 전성애의 칠순 기념 호캉스 파티를 공개했다.

미자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울엄마 칠순파티. 평생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사랑하는 전여사님! 어느덧 70세가 되셨네요. 제 눈에는 아직 50대 같은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위의 깜짝 써프라이즈로! 평생 처음으로 120평 호캉스를 다 와봤다는. 너무 행복했던 1박2일.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과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칠순을 맞은 미자의 어머니 전성애부터 아버지 장광, 동생 장영 씨와, 미자의 남편인 김태현까지 단란한 가족사진이 담겼다. 또, 이들 가족이 120평 고급 호텔에 감탄하는 영상과 함께, 전성애가 자신의 칠순을 위해 꾸며놓은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 전성애는 "딸 키운 보람이 있네. 좋은 신랑 만나서 네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엄마아빠 즐겁게 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도 드러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등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미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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