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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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탱이 제대로 맞아"…박슬기, 항공사 수수료에 분노 

기사입력 2025.04.14 15:16 / 기사수정 2025.04.14 15:1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항공사 수수료 부과 방식에 분노를 터트렸다. 

박슬기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재미났었는데, 너무 금방 나왔어서 너무 아쉬움이 남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돌아가는 비행기 수하물이 0이어서 지금 수하물 180달러 눈탱이 제대로 맞았는데 체크 못 한 제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을 파는 게 맞는 거냐. 다신 안 타야지"라며 항공사의 수수료 부과 방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박슬기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베트남 나트랑 가족 여행을 알린 바 있다. 그는 귀국길에 위탁 수하물 불포함 항공권을 구매했음을 알았고, 이에  180달러(한화 약 26만 원)의 수수료를 낸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슬기는1세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3월에는 둘째 딸을 낳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슬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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