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서인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13일 서인영은 "다들 잘 지내지? 봄이 왔네 곧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쥬얼리 이지현은 "더 애기가 되었어~웰컴"이라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헉 서인영 누나 너무 반갑다", "언니 보고 싶었어요", "못 본 새 왜 더 귀여워짐"이라는 댓글을 달며 반가워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11월 꾸준히 언급됐던 이혼설이 사실이었음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서인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