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신영이 벚꽃 나들이에 나섰다.
장신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벚꽃,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에서 밝게 웃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들이 담겼다. 장신영은 벚꽃을 손으로 가리키는가 하면 밝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봄 향기를 만끽했다.
앞서 장신영은 지난 2023년 남편 강경준의 상간남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남편을 용서하기로 한 그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이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여주인공에 발탁되며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2025.03.06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사진 = 장신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