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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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비주얼 논란' 직접 입 열어…억울함 토로

기사입력 2025.04.12 06:26 / 기사수정 2025.04.12 06:26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억울함을 내비쳤다. 

박봄은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CL이랑. 필터 안 써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과 CL의 셀카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끄는 부분은 박봄의 인위적인 비주얼인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박봄의 비주얼을 두고 과도한 필터나 어플 효과로 보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앞선 게시물을 통해서도 박봄은 짙은 눈화장과 부자연스러운 표정 등으로 인해 '어플 필터설'에 휩싸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더 이상 상처 받지 말길" "필터라고 믿고 싶다" "사진마다 달라서 필터 사용한 것 같다" "왜 자꾸 얼굴이 달라지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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