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200회를 맞아 특별한 회식을 가졌다.
11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먹다 보니 또 깜빡하고 사진 제대로 못 찍었네 (이것도 고쳐야 해 ㅋㅋㅋㅋㅋ) 이모카세 진심 배 터질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최근 방송을 통해 직원으로 채용된 이모카세의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이지혜는 "오늘 프로그램('프리한 닥터') 200회 회식♥ 꾸준하게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건 일 잘하시는 스태프분들 덕분!!! 늘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다른 사진 속 이지혜는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오상진과 잔을 부딪히는가 하면, 눈앞에서 직접 이모카세가 해산물을 손질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지혜의 화려한 회식을 본 장영란은 "나도 데려가 줘"라는 간절함이 담긴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