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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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카이스트 출신 허성범 "IQ 측정 최대치 151…수능 안 보고 대학 가" (홈즈)

기사입력 2025.04.10 23:46 / 기사수정 2025.04.10 23: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허성범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됐던 계기를 털어놓았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학군, 대치동 학원가로 밥벌이 임장을 떠났다.

복팀에서는 '연예계 대표 슈퍼맘' 방송인 현영이 대표로 출격했고, 덕팀에서는 '영재학교 출신 엄친아' 방송인 허성범, 양세찬이 대표로 나섰다.

영재학교, 카이스트 출신으로 알려진 허성범은 온라인 상에서 '전설의 미적분 풀이' 영상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압도적인 암기력으로 예능 '피의 게임'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활약을 펼쳐왔다.



양세형은 허성범에게 "공부에 언제부터 흥미를 느꼈냐"고 물었고, 허성범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틀리는 것을 너무 싫어했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우리 세계와는 다른 것이다"라고 고개를 내저었고, 박나래는 "우리는 평생 가도 (그 감정을) 못 느낀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또 허성범은 "저는 수능을 안 보고 대학교에 갔다. IQ 측정 최대치가 151인데, 저는 그 때 151로 나왔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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